욕조가 있다는 점 또한 저녁에 피로를 풀기 위해 좋은 것 같다. 베트남은 샤워필터를 준비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은 필터가 없어도 된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다.
조식 부페도 나름 가성비 좋습니다. 깔끔한 로비에 비해 방은 살짝 낡은 느낌은 있지만 조용하고 묵기 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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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고기 쌀국수랑 익힌 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미슐랭 맛집일 정도까지는 아니었다. 맛있긴 했지만 이 정도로 미슐랭 선정인가 싶은...
그리고 이제 바로 탈의실로 들어갑니다. 외국에서 모르는 남자들앞에서 빤스 벗는 건 낯설어서 수건으로 가리고 옷을 조신하게 다 벗으면 사우나로 안내해줍니다. 이때 방수핸드백에 지갑, 휴대폰, 담배는 꼭 챙겨가시구요.
근처에 이름만 다르고 같은 시스텝으로 운영중인 업소들이 몇군데 있습니다.
락커에 옷을넣고 작은가방에 핸드폰을 넣으면 안내원이 샤워실을 알려줍니다.
객실에 비치된 기존 침대를 사용하는 어린이에 대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어린이 인원수를 추가하여 더욱 정확한 가격을 확인하세요.
마사지 받고 끝나면 종이에 팁 금액을 적고 팔짱을 끼고 내려와서 다시 샤워를 하고 나오면됩니다.
빨간 홍등은 호텔 내부 중앙에 내려져 있는데 분위기가 하얀 복도 색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. 홍등이 바로 이 호텔의 시그니처이다. 베트남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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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구성은 매일 조금씩 바뀌며, 식당 중앙에 뷔페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위로 테이블이 놓여있다. 이곳 또한 상당히 깔끔하고 website 분위기도 괜찮았다.
유니폼 입고 해당 번호의 분이 들어오면 ㅇㅌ하고 등판부터 ㅁㅅㅈ해줍니다.
새벽에 일어나느라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뭘 보고 싶거나 하고 싶은 의욕이 제로였던 우리는 호치민 도착 첫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????